왓슨앤컴퍼니, 전략 기획 임원으로 김광진 이사 영입
디지털 헬스케어 전자약 전문기업 왓슨앤컴퍼니는 28일 전략 기획 임원으로 김광진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광진 이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광진 이사는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대상(주)를 시작으로 LG, 효성, 해양환경공단에서 사업 기획 및 전략 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 2020년부터 왓슨앤컴퍼니의 외부 자문위원으로 컨설팅 업무를 통해 회사 및 사업 성장에 기여, 오는 7월 전략 기획 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왓슨앤컴퍼니는 뇌 관련 정신질환 치료기기 'POCUS'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현재 경두개직류자극술(tDCS) 등 전자약 관련 특허 7건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AI 항암 전자약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해 제품을 개발 중이다. 2020년 11월에 공공기관용 제품 POCUS를 출시한 후 국내 소방청, 보건소,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등에 공급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tDCS 3등급 의료기기의 KFDA 인증을 받은 후, 국내 대학병원 및 로컬병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아시아권에서 일본 및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광진 이사는 "국내 전자약 산업을 선도하는 왓슨앤컴퍼니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병원용 멘탈케어, 항암 및 아토피 치료기기 등 다양한 적응증의 전자약을 개발하고,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 및 의료기기 기업들과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적용 분야를 확장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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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앤컴퍼니, 전략 기획 임원으로 김광진 이사 영입
디지털 헬스케어 전자약 전문기업 왓슨앤컴퍼니는 28일 전략 기획 임원으로 김광진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광진 이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광진 이사는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대상(주)를 시작으로 LG, 효성, 해양환경공단에서 사업 기획 및 전략 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 2020년부터 왓슨앤컴퍼니의 외부 자문위원으로 컨설팅 업무를 통해 회사 및 사업 성장에 기여, 오는 7월 전략 기획 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왓슨앤컴퍼니는 뇌 관련 정신질환 치료기기 'POCUS'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현재 경두개직류자극술(tDCS) 등 전자약 관련 특허 7건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AI 항암 전자약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해 제품을 개발 중이다. 2020년 11월에 공공기관용 제품 POCUS를 출시한 후 국내 소방청, 보건소,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등에 공급하고 있다.
내년 초에는 tDCS 3등급 의료기기의 KFDA 인증을 받은 후, 국내 대학병원 및 로컬병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델라웨어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아시아권에서 일본 및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광진 이사는 "국내 전자약 산업을 선도하는 왓슨앤컴퍼니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병원용 멘탈케어, 항암 및 아토피 치료기기 등 다양한 적응증의 전자약을 개발하고, 국내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 및 의료기기 기업들과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적용 분야를 확장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