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앤컴퍼니(대표 김민규)는 9월 21일에 소비자용 전자약 POCUS(이하 포커스)가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FCC 인증은 미국에서 전자제품을 판매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출시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인증을 통과한 포커스(POCUS)는 정신질환 증상을 개선하는 뉴로모듈레이션(tDCS : 경두개직류자극술) 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초 소비자용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다. 인체에 안전한 미세전류로 전두엽을 자극하여, 좌우 뇌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관련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브레인 테크놀로지(Brain Technology) 제품이다.
포커스(POCUS)는 기존 의료용 장비에 비해 전류를 낮춰서 안정성을 보완했을 뿐만 아니라,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더 가볍고 편리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의 전전두엽과 측두엽의 뇌혈류를 증가시켜 작업기억 부분을 향상시키며, 우울감 개선과 집중력 향상의 효과를 인천성모병원과 탐색임상을 통해 검증했다.
왓슨앤컴퍼니는 내년에 국내 최초로 정량화 맞춤형 기술을 적용한 의료용 전자약 2.0 제품을 출시하고, 병원용 멘탈 헬스케어 데이터 사업을 런칭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항암 전자약 회사인 노보큐어사의 항암 전자약을 벤치마킹해서 제품을 고도화해서 국산화할 예정이다.
왓슨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FCC 인증을 바탕으로 내년 1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하는 CES에 참여하고, 자사 델라웨어 미국법인을 통해 현지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 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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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앤컴퍼니, POCUS 제품 美 FCC 인증 통과
왓슨앤컴퍼니(대표 김민규)는 9월 21일에 소비자용 전자약 POCUS(이하 포커스)가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FCC 인증은 미국에서 전자제품을 판매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출시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
인증을 통과한 포커스(POCUS)는 정신질환 증상을 개선하는 뉴로모듈레이션(tDCS : 경두개직류자극술) 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초 소비자용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다. 인체에 안전한 미세전류로 전두엽을 자극하여, 좌우 뇌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관련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브레인 테크놀로지(Brain Technology) 제품이다.
포커스(POCUS)는 기존 의료용 장비에 비해 전류를 낮춰서 안정성을 보완했을 뿐만 아니라, 콤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더 가볍고 편리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의 전전두엽과 측두엽의 뇌혈류를 증가시켜 작업기억 부분을 향상시키며, 우울감 개선과 집중력 향상의 효과를 인천성모병원과 탐색임상을 통해 검증했다.
왓슨앤컴퍼니는 내년에 국내 최초로 정량화 맞춤형 기술을 적용한 의료용 전자약 2.0 제품을 출시하고, 병원용 멘탈 헬스케어 데이터 사업을 런칭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항암 전자약 회사인 노보큐어사의 항암 전자약을 벤치마킹해서 제품을 고도화해서 국산화할 예정이다.
왓슨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FCC 인증을 바탕으로 내년 1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하는 CES에 참여하고, 자사 델라웨어 미국법인을 통해 현지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 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